신한금융, 이웃사랑성금 160억 기부...사회복지 지원 확대 > 경제

1. 신한금융,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160억원 기부.
2. 성금은 위기가정 지원부터 에너지 빈곤층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
3.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프로골퍼 장유빈 선수 등도 참석.

[설명]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위기가정 지원,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진 회장 주최로 이루어진 행사에는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와 프로골퍼 등도 참석해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사.
- 아너 소사이어티: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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