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구감소지역에 200억규모 '활력펀드' 출범 > 경제

1. 중소벤처기업부, 인구활력펀드 출범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기업 육성 및 민간투자 유치 추진.
2. 모태펀드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에 140억원 출자 예정.
3. 펀드는 인구감소 및 일자리 감소로 경제 활력이 약화된 지역의 기업 성장 지원을 목표.
4. 펀드 운용 계획은 인구감소지역 기업에 투자하고, 인근에 지점을 설립하거나 공장을 설치하는 계획.

[설명]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구활력펀드를 설립하여 인구감소지역과 관심 지역의 기업 육성을 모색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태펀드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에 총 14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미래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펀드는 인구감소로 인한 경제활동 저하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기업 유치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를 총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민간 투자자들을 위한 출자 제안서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구활력펀드: 인구감소 및 지역의 경제활동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금 기반의 펀드.
- 모태펀드: 투자의 기지를 형성하고 있는 초기 단계의 펀드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기금으로, 지방소멸 현상 해소와 지역발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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