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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정책 어디로? 두 갈래로 길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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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16: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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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금리정책 어디로 두 갈래로 길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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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롬 파월 의장, 연준 정책금리 결정 전 두 갈래 앞세워.
2. 시장, 금리 인하 양상 반발.
3. 미국 물가지수 상승세, 연준 인하 주장 재조명.
4. FOMC, 물가 및 경기 여부 파악 위한 조사 진행 중.
5. 전문가들, 경기 침체 가능성 대비 '빅 컷' 우려.



[설명]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제롬 파월 의장의 주도 하에 18일(한국 시간 기준 19일) 정책금리를 결정한다. 파월 의장은 이미 금리 인하 시사를 했고, 0.25%포인트 또는 0.5%포인트로의 인하 중 어디로 나갈지 주목받고 있다. 강한 물가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인상하는 연준의 의견, 물가와 경기여부를 살펴보는 FOMC의 결정 등이 시장의 주요 관심사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리인하가 경기 침체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실정이다.



[용어 해설]
1.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기관으로 주요 정책 결정을 담당.
2. 인플레이션(inflation) : 물가 상승. 통상적으로 어떤 통화 단위가 시장에서 더 적은 양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되는 현상.
3. 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 :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 변동률을 나타내는 지수. 주로 물가 등의 경제 현상을 평가하기 위해 활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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