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그린벨트 해제로 8만 가구 공급 확정 > 경제

1. 서울시장 오세훈, 그린벨트 일부 해제로 8만 가구 주택 공급 확정.
2. 특히 서울 지역 그린벨트 해제는 12년 만에 처음, 전세형 공공주택 많이 공급 예정.
3.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인센티브 확대, 비 아파트 공급 확대 등으로 주거 안정화 추진.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이 그린벨트 일부 해제를 통해 8만 가구에 이르는 주택을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서울의 주택 가격 상승 추세를 막기 위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및 인근 지역의 그린벨트가 해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신규 택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전세형 공공주택 중 '신혼 20년 전세 자가주택'으로 주로 공급될 예정이며, 재개발·재건축 인센티브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그린벨트: 도시나 마을 주변의 녹지지역으로 개발을 제한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도시의 확장을 제한하는 행정적인 제도.
- 전세형 공공주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건설한 주택 중 전세(임대)로 공급되는 형태.
- 재개발·재건축 인센티브: 특정 지역에서 공적이나 사적인 개발사업이나 재건축 사업을 유도하기 위해 제공되는 혜택이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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