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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민수용 미수금 13조 7천억 원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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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0 18: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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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민수용 미수금 13조 7천억 원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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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미수금이 올해 2분기에 13조 7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2. 도시가스 민수용 미수금은 1분기 대비 2천5억 원 증가하여 총 13조 7천496억 원이랍니다.
3. 미수금은 천연가스 수입 대금 중 가스요금으로 회수하지 못한 외상값으로, 적자를 나타냅니다.

[설명]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미수금이 상당히 커지면서 가스공사의 경영 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고객들이 천연가스 사용 요금을 납부하지 않아 생기는 미수금은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건전성을 해치고 있습니다. 또한 원료비 요금이 여전히 원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미수금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가스공사의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미수금: 고객이 요금을 납부하지 않아 발생한 채무나 채권의 잔액을 가리키는 용어
- 외상값: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한 후 대금을 받지 못한 채로 그대로 두어둔 금액
- 원료비: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재료나 부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비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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