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의 합병 비화 > 경제

1. 티몬과 위메프 합병을 통해 'KCCW' 신규 법인 설립, 큐텐그룹 매출 확대 계획.
2. 구 대표, 지분 100% 감소 후 큐텐 지분 38% 합병법인에 증여 예정.
3. KCCW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 판매자 주주조합 참여 지원.
4. 투자금 유치, 미정산 대금 전환사채 접수, 주주조합 결성 계획 등 발표.

[설명]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문제를 끌고 있는 큐텐그룹 대표 구영배가 합병 준비 작업을 위해 'KCCW' 신규 법인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구 대표는 자신의 지분을 제하고 큐텐 지분을 합병법인에 증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판매자들의 참여를 위해 주주조합 형태를 도입하고 투자금 유치 및 미정산 대금 조치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합병: 두 기업이 하나의 기업으로 합하여 사업을 확장하거나 경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전략.
2. 커머스 플랫폼: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3. 주주조합: 기업 주주들이 모여 조합을 맺어 경영에 참여하거나 투자를 하는 형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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