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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로봇 경찰청과 협업해서 신호등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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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0 02: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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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로봇 경찰청과 협업해서 신호등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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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교통신호를 인식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횡단하는 실증 시연에 성공.
2. 정부의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공유 체계 도입으로 자율주행 로봇의 실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
3. 로봇은 신호등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주변을 인지하기 위해 AI 비전 기술과 다양한 모듈을 활용.

[설명] 현대차·기아가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경찰청과의 협업으로 신호등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로봇은 교통 신호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실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번 시연에서는 로봇이 실제 교통 환경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이는 관련법 개정 이후로 최초의 사례이다. 인공지능과 다양한 모듈을 탑재한 로봇은 신호 시스템에 오류가 있어도 스스로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로봇 관제 시스템은 복수의 로봇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고, 향후 더 많은 자율주행 로봇을 도로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실외이동로봇: 도로나 길거리에서 사람이나 물품을 이동시키는 로봇. 교통신호 정보: 로봇이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교통 신호에 대한 정보. AI 비전 기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각 기술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데 사용된다. 모듈: 로봇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부품 또는 장치들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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