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배터리 안전정보 공개 > 경제

1. 현대차그룹이 내년부터 자사 전용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7가지 공개하기로 결정.
2. 배터리 정보를 분석해 화재 가능성 등 이상 징후 확인하고 운전자에게 사전 알림.
3. 정부는 30만원 전기차 보조금 제공 예정.
4. 배터리 정보 공개로 전기차 소비자 불신 해소 및 신뢰 확보 목표.
5. 유럽 등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가 세계적인 추세로 지지.
6. 현대차그룹,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도 병행 중.

[설명]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내년부터 자사 전용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화재 가능성 등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도 챙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세계적인 추세인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에 합류함으로써 신뢰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배터리 열화 정보(SOH) : 배터리의 건전성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2. 화재 예방형 충전기 :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는 충전기.
3. 전기차 캐즘 : 전기차 시장에서의 일시적인 수요 정체를 의미하는 용어.
4. 배터리 여권 : 유럽에서 도입 예정인 배터리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제공하는 제도.

[태그]
#Hyundai #전기차 #화재예방 #배터리안전 #정보공개 #환경부 #보조금 #유럽배터리법 #신뢰확보 #기술개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