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분할합병, 주주 이익 충분히 고려됐나? > 경제

1.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두산그룹 분할합병 과정 공개질의
2. 공개질의 내용은 주주 이익 고려 여부 및 피해 가능성
3. 두산그룹, 최근 금감원 요청에 따라 구조 개편 보고서 제출
4. 합병 비율은 원안대로 유지되며 금감원은 추가 정정 요구 가능성

[설명]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두산그룹의 분할합병 과정에서 일반 주주의 입장이 충분히 고려되었는지에 대해 공개 질의하고 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공개질의 내용은 주주 이익이 얼마나 고려되었는지, 주가 폭락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가능성, 그리고 외국인 투자자와의 관련 컨퍼런스콜 녹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산그룹은 최근에 금융감독원의 요청에 따라 구조 개편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합병 비율은 원안대로 유지됐습니다. 또한 금감원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정정을 요구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거버넌스포럼: 기업의 이사회 및 경영진이 회사의 이익보다 주주나 기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기업 경영 원칙을 강조하는 조직
- 자본거래: 기업의 자금 조달과 운용, 투자 등을 위한 활동
- 증권 신고서: 기업이 증권거래법에 따라 고유의 내용을 공시하고 증권원에 제출하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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