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에 1000억원 규모 '신속드림자금' 융자 지원 > 경제

1. 서울시가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10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2. 신속드림자금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에게 지원된다.
3. 인터넷 전문은행 3사와 협력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며, 이자 지원도 제공된다.
4. 카카오뱅크가 서비스 시작하고,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도 차차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설명]
서울시가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며,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와의 협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이자도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이번 자금은 올해 500억원을 공급하고, 내년에 나머지 5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신속드림자금: 서울시가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
- 중소기업: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원 수나 연간 매출액이 제한된 기업
- 소상공인: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법인 상인
- 신용평점: 개인 또는 기업의 신용 상태를 나타내는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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