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예상치 밑돌아 > 경제

1.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3,000건, 전주 대비 1만7,000건 감소
2. 전문가 예상치인 24만건 못 미치며,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소폭 ↑
3. 고용시장 우려 완화로 뉴욕증시 상승세 출발

[설명]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3,000건으로 전주 대비 1만7,000건이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4만건을 밑돌아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소폭 증가했다. 고용시장 우려가 완화되면서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보였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상승했다.

[용어 해설]
- 실업수당: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정부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주는 금전적 혜택
- 지수: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을 대표하는 상품가격의 평가나 비교 지표
- 고용시장: 노동력의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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