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W급 부유식 수직축 해상풍력 개발 협력 체결 > 경제

1.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협력하여 MW급 부유식 수직축 해상풍력 개발에 나선다.
2. 부유식 수직축 해상풍력은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확장성이 높아 탄소중립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3. 협약으로 각 기관은 해상풍력 모델 개발, 핵심 기술 개발, 시스템 공동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연구사업화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국내 최초로 MW급 부유식 수직축 해상풍력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부유식 수직축 해상풍력은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대용량으로의 확장성이 높아 탄소중립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해상풍력 모델 개발부터 핵심 기술 개발, 시스템 공동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연구사업화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기술 상용화와 국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합니다. 이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화석연료 대체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MW급 : 메가와트 규모를 나타내는 단위로, 해상풍력 발전소의 크기를 가리킵니다.
- 부유식 수직축 해상풍력 : 터빈의 회전축이 수직으로 배치된 해상풍력 시스템으로, 유지보수가 쉽고 대용량으로의 확장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발생량과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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