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지연율 급증...에어서울·이스타항공 가장 빈번한 지연 운항 기록 > 경제

1. 1~8월 국적 항공사 중 1대가 지연된 것으로 발표됨
2. 국내선에서 에어서울, 티웨이항공이 34%의 지연율을 기록
3. 국제선에서 이스타항공이 37.4%의 지연율로 가장 높은 지연 운항 발생
4. 작년부터 항공 지연율이 10%를 넘어 20%대로 증가하는 추세

[설명]
올해 1~8월 기간에 국내선 및 국제선 운항한 항공사 중 약 1대가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내선에서는 에어서울과 티웨이항공이 지연율이 높아 금년 상반기 가장 빈번한 지연 운항을 보였습니다. 이스타항공은 국제선에서 가장 높은 37.4%의 지연율을 기록해 지연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부터 항공 지연율이 10%를 넘어 20%대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용어 해설]
- 국적 항공사: 해당 국가의 법률에 따라 등록된 항공사
- 지연율: 출발 또는 도착이 예정 시간보다 지연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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