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우크라이나-러시아 긴장 속 주요 지표 마감 > 경제

1. 뉴욕증시 큰 변동 없이 보합세, 다우존스 0.32% 상승.
2. 연방준비제도 이사 인플레이션 둔화 발언 영향, 우려 커져.
3. 엔비디아 실적 발표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 신중한 투자 모습.
4. 엔비디아 주목, AI 시장 성장 여부 향후 주시.
5. 소매유통업체 타깃 실적 부진, 코스트코, 달러트리 하락.

[설명]
20일 뉴욕증시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플레이션 둔화 발언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요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높아, 시장은 신중한 투자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실적은 인공지능(AI) 시장의 흐름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로 삼기 때문에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매유통업체 타깃의 실적 부진 소식으로 주식 시장은 약보합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 : 다우존스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30개의 대형 우량기업 주식을 토대로 계산된 주가지수.
2. 인플레이션 :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가리키며,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음.
3. 실적 발표 : 기업이 분기별로 공개하는 재무상태 및 실적에 대한 결과 보고.
4. AI (인공지능) : 기계가 인간의 학습, 추론, 문제해결 능력 등을 모방하는 기술.
5. 소매유통업체 : 상품의 유통 과정에서 소매업과 유통을 담당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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