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6단체에 경제계 협조 요청 > 경제

1.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6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2. '탄핵정국'의 경제적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경제계 협조 당부.
3. 경제팀은 대외신인도 관리, 통상환경 대응 등 약속.
4. 기업 경영활동 지원, 산업경쟁력 강화를 경제단체들에 당부.

[설명]
16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탄핵정국'의 경제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계 협조를 당부했는데, 이로써 기업의 투자, 수출, 채용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현 상황을 극복하면서 장기적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경제6단체: 정부와 협력하여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일계서기, 경쟁단합,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을 포함.
2. 탄핵정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진행되는 상황을 뜻하며, 경제적인 불확실성을 유발할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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