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건설경기실사지수 72.2 기록, 기업 규모별·지역별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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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2:19 댓글 0본문
1. 최근 건설경기가 소폭 개선되었으나 신규수주 부진으로 부정적 전망 강화.
2. 7월 CBSI는 72.2로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기준선 아래.
3. 대기업은 90.9로 큰 상승, 중견기업은 60.7로 하락하여 규모별 격차 확대.
[설명]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7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2.6포인트 상승하여 72.2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여전히 100을 밑돌며 부정적 전망이 더 많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기업은 90.9로 크게 증가하면서 중견기업과의 격차가 더 확대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과 지방 간의 격차 또한 커졌다. 이러한 추세는 건설업계의 신규수주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용어 해설]
- CBSI (건설경기실사지수) :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로, 100을 기준으로 각 기업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낙관적으로 여기는지 비관적으로 여기는지를 보여줌.
- 신규수주지수 : 건설업체가 얻은 신규 공사 수주에 대한 지표로, 해당 지수가 낮을수록 신규수주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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