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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 9개월째 지속... 소매판매·투자 감소로 경기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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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6: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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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부진 9개월째 지속... 소매판매·투자 감소로 경기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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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연구원(KDI)의 분석에 따르면 내수는 부진하며 반도체를 제외한 부문의 생산이 정체되고 있음.
2. 소매판매와 투자가 줄어들면서 상품과 서비스 소비가 둔화되고 건설투자도 부진한 상태.
3. 건설기성은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4.6% 줄어들며 부진한 흐름이 여전히 지속 중.
4. 건설투자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긍정적인 신호는 반도체 부문에서 나타남.

[설명]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수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반도체를 제외한 부문에서 생산이 정체되고 소매판매와 투자가 줄어들어 경제 성장에 제약을 미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상품과 서비스 소비가 둔화되고 건설 부문에서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건설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건설기성이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감소하며 부진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부 긍정적인 신호는 반도체 부문에서 나타나고 있다. KDI는 물가 상승세와 관련해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지만, 기조적인 물가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내수: 국내에서 소비되는 재화와 용역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2. 건설투자: 건설과 관련된 토지, 건물, 시설 등에 대한 투자를 말합니다.
3. 물가안정목표: 정부나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목표로 세운 수준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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