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상수지 흑자전망치 상회=하반기에도 호조세 지속 예상 > 경제

1. 한국 경상수지, 상반기 370억달러 흑자 기록
2. 반도체 등 수출 증가로 전망치 상회
3. 하반기에도 흑자 기조 지속 예상
4. 주요 수출 대상지 동남아, 미국 등 호조
5. 내수 회복으로 수입 상승 가능성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경상수지가 상반기에 37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이 늘면서 기존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하반기에도 흑자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동남아, 미국 등 주요 수출 대상지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내수 회복에 따라 수입이 상승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경상수지: 국제 거래에서의 재화와 용역 거래로 인한 수입 및 수출 사이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
- 흑자/적자: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지는 경우를 흑자, 그 반대의 경우를 적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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