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경남지역 어린이집 종이팩 자원순환 동행 프로젝트 체결 > 경제

1. CJ대한통운이 경남지역 어린이집과 협력해 종이팩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다.
2. 경남지역 어린이집 약 1,800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을 재활용하는 프로젝트.
3. 프로젝트에는 CJ대한통운뿐 아니라 여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4. 종이팩 재활용율 향상을 목표로하여 환경적 가치 창출을 추구한다.

[설명]
CJ대한통운이 경남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경남형 종이팩 리사이클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약 1,800개의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CJ대한통운의 배송망을 활용하여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CJ대한통운 외에도 경상남도, 경남어린이집연합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CJ프레시웨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종이팩 재활용율을 높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로, 환경부는 종이팩 재활용이 100% 이루어질 경우 식물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종이팩: 우유팩, 멸균팩 등 우유나 음료 등이 들어있는 팩.
- 자원순환: 자원을 보존하고 재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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