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중단, 국내 증권사서 일괄 취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7 10:31 댓글 0

본문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중단 국내 증권사서 일괄 취소

 newspaper_25.jpg



1. 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중단.
2. 오후 2시 45분 이후 체결된 매매 일괄 취소 처리.
3. 투자자 불안감 증가로 미국 대체거래소와 블루오션 제휴 끊어져.

[설명]
국내 증권사인 삼성증권을 포함한 국내 모든 증권사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오후 2시 45분부터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해 오후 2시 45분 이후 체결된 매매 건은 일괄 취소 처리되며, 이에 따른 손익 실현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투자자들이 급격한 증시 하락에 대비하여 미국 주식을 매도하려는데 현지 거래소의 주문 처리 능력이 초과되면서 주간거래 서비스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대체거래소인 '블루오션'과 제휴를 맺고 있었는데, 이 제휴가 끊기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가 막히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주간거래 서비스: 미국 프리마켓 개장 전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
- 국내 증권사: 한국 내에서 운영되는 증권 거래 업체
- 미국 대체거래소(ATS): 대기업과 개인 투자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미국의 주문 체결 시스템

[태그]
#USStocks #긴급공지 #미국주식 #국내증권사 #주간거래 #블루오션 #증시하락 #투자자 #손익 #현지거래소 #주문처리 #프리마켓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