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녹산국가산단, 친환경 자전거로 이동 편리해진다 > 경제

1. 부산 명지녹산국가산단이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선정됐다.
2. 산단에 친환경 자전거로 그린로드와 편의·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3. 조성사업은 산책로, 쉼터, 야간조명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설명] 부산시 명지녹산국가산단이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선정돼 친환경 자전거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갖춘 친환경 자전거로 그린로드와 편의시설을 갖춘 펀&힐링 스트리트 조성으로 근로자들의 환경이 개선된다. 시는 사업을 통해 부산 명지녹산국가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1. 친환경 자전거로 그린로드: 친환경 이동수단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자전거 도로
2. 산책로: 보행자들이 산책하며 휴식하는 공간
3. 재생사업: 낡은 시설을 개선, 재건하여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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