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가,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경제

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온열질환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충주시 농가 방문.
2. 고용부는 온열질환 예방 기본수칙 등을 제작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 중.
3. 농식품부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예찰 활동과 의료서비스 강화, 농촌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진행 중.

[설명]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온열질환에 취약한 농업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충주시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고 있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고용부는 17개 국어로 제작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와 체크리스트를 보급하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예찰 활동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온열질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체열 부족으로 인한 질병.
2. 외국인 근로자: 해외에서 일을 하러 온 근로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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