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대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 > 경제

1. 코스피가 5일 장중 10% 넘게 급락하며 2400선을 붕괴하고 코스닥도 600대로 추락했다.
2.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며 거래가 중단된 후 다시 재개됐다.
3. 코스피 지수는 231.43포인트(8.65%) 내려 2444.76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84.81포인트(10.88%) 하락한 694.52로 마감했다.

[설명]
이번 뉴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며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대폭락한 소식을 전합니다. 5일 코스피는 10% 넘는 하락을 기록하며 2400선을 붕괴하고 코스닥도 600대로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어 거래가 일시 중단됐지만 후에 재개되었습니다. 금융시장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시장 동향에 주목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코스피: 한국거래소에서 코리아 스톡 마켓(KOSPI) 지수의 총칭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주요 지수를 나타냅니다.
- 코스닥: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주식시장으로, 코리아 코스닥 마켓(KOSDAQ)의 준말로 기술주, 중소기업 주식 등을 거래합니다.
-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에서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시키는 장치로, 급격한 가격 변동이나 시장 불안정을 막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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