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국민평형 아파트 상위 10개 중 7개 차지 > 경제

1.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국민평형인 아파트 중 7개가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에 위치.
2. 래미안원베일리 국평 중 최고가 아파트는 60억원에 거래되며 화제.
3. 서울에서 국민평형 아파트 중 50억원 이상으로 거래된 건 래미안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 두 곳 뿐.

[설명]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국민평형인 아파트 중 상위 10개 중 7개가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에 몰려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1평당 1억7600만원에 거래된 60억원짜리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래미안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가 서울에서 50억원 이상으로 거래된 국민평형 아파트 중 유일한 단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강변지역의 래미안원베일리와 아크로리버파크가 자산가들의 눈길을 끄는 '똘똘한 한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국민평형 아파트: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국민주택 종류로, 일정 크기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는 주택 모델.
2. 1평: 평당 3.3㎡를 나타내는 평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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