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최악의 증시 하락,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 > 경제

1. 미국 고용·제조업 부진에 따른 코스피 2400선과 코스닥 700선 깨져.
2. 코스피 지수 2441.55로 8.77% 하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장주도 10% 이상 하락.
4. 코스피 상장 종목 중 924개 종목 하락, 2개 보합, 10개 상승.
5. 코스닥 지수 691.28에 11.3% 폭락, 1633개 종목 하락.

[설명]
코로나19 이후 최악의 증시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고용 및 제조업 지표 부진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쳐 코스피 2400선과 코스닥 700선이 동시에 깨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441.55로 8.77% 하락하여 역대 최대 폭락을 기록했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10% 이상 하락했으며, 코스피 상장 종목 중 대부분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1.3% 하락하며 격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서킷브레이커: 주식 시장에서 대량 거래로 인한 급격한 가격 변동을 막고자 시장을 일정 시간동안 중단시키는 시스템.
- 대장주: 시가총액이 큰 기업을 가리키며, 주식시장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는 기업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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