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역대 최악의 서킷브레이커 발동 > 경제

1.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거래 중단
2. 20분간 거래 중단 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재개
3. 역대 최악의 폭락으로 3단계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
4. 서킷브레이커는 역사적 혼란 시에 증시 폭락시 발동

[설명]
국내 증시가 역대 최악의 상황을 맞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중 8% 이상 급락하여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후 20분 간 거래가 중지되었으며, 장을 재개한 후에는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이번 폭락은 역대 최악으로 3단계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하였으며, 코로나19, 글로벌 금융위기 등 역사적 혼란 시에 증시 폭락이 있을 때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사례가 많은데 이번 폭락은 그 중에서도 특히 컸습니다.

[용어 해설]
- 서킷브레이커: 급격한 주가 변동이 발생할 경우, 일정 비율 이상의 상한선 혹은 하한선을 도달하면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지하는 시스템
- 매도 사이드카: 시장의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을 완화하기 위해 시스템화된 프로그램매매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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