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합병 후 첫 주주서한 발송! 사업 구조 개편 계획 공개 > 경제

1. 두산에너빌리티, 1조원 투자 재원을 원전 사업에 투입.
2. 두산밥캣, 기존 배당 규모 유지 및 적극적 밸류업 계획.
3. 두산로보틱스, 5년 내 1조원 매출 목표로 성장 시너지 추구.
4. 주주서한 발송 후 합병 동의 절차 참여 주주명부 확정.

[설명]
이번 두산그룹의 주주서한 발송은 그룹 내 3개사인 에너빌리티, 밥캣, 로보틱스가 합병 후 처음으로 발송한 것으로, 사업 구조 개편 계획 및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에너빌리티의 원전 사업 투자, 밥캣의 배당 유지와 밸류업 강조, 로보틱스의 1조원 매출 목표가 있다. 이를 통해 두산은 주주들로부터 합병에 대한 동의를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원전 사업: 원자로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
- 밸류업: 기업의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과 전략.
- 주주서한: 기업이 주주들에게 발송하는 중요 정보를 담은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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