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종사자 평균 수입 하락, 일할 때 겪는 어려움 증가 > 경제

1. 지난해 플랫폼 종사자 수 88만3000명으로 증가
2. 주로 배달·운전 종사자가 가장 많음
3. 월평균 수입 145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하락
4. 일하는 동안 어려움 겪는 사례 증가

[설명]
지난해 플랫폼 종사자 수가 88만3000명으로 증가하며, 월평균 수입은 145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하락했습니다. 특히 배달·운전 종사자가 가장 많았으며, 플랫폼 일자리 수행 중에 일방적 계약 변경이나 건강·안전 위험 등의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어났습니다.

[용어 해설]
- 플랫폼 종사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감을 받고 수입을 얻는 노동자
- 주업형: 플랫폼 일자리가 개인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하거나 주당 20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
- 부업형: 전체 수입의 25∼50%를 차지하거나 주당 10∼20시간 일하는 경우
- 간헐적 참가형: 전체 수입의 25% 미만을 차지하거나 주당 10시간 미만 일하는 경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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