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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의경매 11년 만에 최대치...부동산 시장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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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1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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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임의경매 11년 만에 최대치...부동산 시장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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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가 11년 만에 최대치인 3,631건으로 급증.
2. 아파트 등 집합건물 임의경매는 13년 8개월 만에 최고치인 5,484건.
3. 대출로 부동산 매입한 '영끌족'의 임의경매 증가로 부동산 시장 불안.
4. 경기 지역이 1,639건으로 가장 많은 등기 신청 건수를 기록.

[설명]
지난달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 건수가 11년 만에 최대치인 3,631건으로 급증하였습니다. 아파트 등 집합건물 임의경매는 13년 8개월 만에 최고치인 5,484건을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매입한 '영끌족'들이 이자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여 임의경매가 급증함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경기 지역이 1,639건으로 가장 많은 등기 신청 건수를 기록하였는데, 전세 사기가 많았던 수원시 권선구의 129건이 가장 높았습니다.

[용어 해설]
- 임의경매: 채무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 부동산을 팔기 위해 은행 등에 의해 경매가 진행되는 것.
- 영끌족: 대출로 부동산을 사들인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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