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한양증권 새 주인 되다 > 경제

1. KCGI가 한양증권 최대주주 선정, 보통주 29.6% 지분 매각.
2. LF 등 5곳 참여한 매각 입찰, LF가 차순위 협상 대상자로 선정.
3. KCGI는 한양증권 경영권 인수, 한양학원과 한양대 이사장은 2대주주로 남아.
4. KCGI는 한양증권과 시너지 창출 계획, PF 부실 최저 수준.

[설명]
한양증권이 KCGI를 최대주주로 선정하여 376만6973주의 보통주 29.6%를 매각했다. 이에 LF 등 총 5곳이 참여한 매각 입찰에서 KCGI가 선정되었으며, LF는 차순위 협상 대상자로 결정됐다. 한양증권의 경영권은 KCGI로 넘어가나 한양학원과 한양대 이사장은 2대주주로 남게 된다. KCGI는 한양증권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PF 부실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보통주: 회사의 주식 중 특정한 권리나 특혜를 갖지 않는 일반적인 주식.
- 경영권: 회사의 경영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있는 주요 주주나 이사들.
- 시너지: 서로 다른 조직이나 기관이 연결되어 상호 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가치.
- PF(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동산 사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금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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