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대금 미정산 사태…금융 당국, 전자상거래와 PG 분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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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4 14:01 댓글 0본문
1. 티몬·위메프 대금 미정산 사태로 금융 당국이 전자상거래와 PG 분리 방안을 검토 중.
2. 이커머스 업체와 PG사의 분리로 자금난 시 PG사 자금 독립성 보장.
3. 쿠팡, 네이버 등이 이미 PG사를 분리 운영 중.
4. 금융 당국은 회사들의 겸업 영향 등을 고려하며 검토 중.
5. PG사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 강화 방안도 논의 중.
[설명]
티몬·위메프 대금 미정산 사태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입힌 이커머스 업체와 PG사 간의 관계가 문제로 대두되자, 금융 당국이 전자상거래와 PG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렇게 분리된다면 PG사의 자금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수 있어 자금난 시에도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미 쿠팡, 네이버 등 국내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PG사를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델이 세계적으로도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만, 분리에 따른 법인 설립과 시스템 비용, 겸업 중인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검토 중이라고 한다. 또한 PG사에 대한 강화된 관리와 감독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용어 해설]
- 이커머스(전자상거래) : 전자매체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활동을 일컫는 용어.
- PG(Payment Gateway) :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결제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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