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예금 금리 인하 조치…대출금리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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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4 14:03 댓글 0본문
1. 주요 은행들이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금 금리를 2년여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낮추고 있다.
2. 가계대출 증가세 억제를 이유로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올리며 예대 차익을 확대할 전망이다.
3. KB국민은행은 대부분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2%p 인하하고, 신한은행도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0.20%p 인하했다.
4. 하지만 대출금리는 오히려 상승하는 추세이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이전보다 높아졌다.
5.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예금 금리는 낮아지는 반면, 대출금리는 계속 상승하여 예대 마진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설명]
주요 은행들이 시장금리 하락 추세에 따라 예금 금리를 크게 낮추고 있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올리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이 수신상품의 금리를 인하하면서 시중금리 하락을 반영하고 있지만, 대출금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가계들은 대출을 받을 때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할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예대차익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예대차익(예금 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익): 은행이 예금을 받아 고객에게 대출을 해주는 과정에서 예금 금리보다 대출금리를 높게 책정하여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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