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수출, 팬데믹 후 5년간 8% 이상 성장세 지속 > 경제

1. 5년간 의료기기 수출액 연평균 8% 이상 성장
2. 중소·중견기업 10대 의료기기 수출주도 부문 80% 차지
3. 코트라, 호조, 잠재유망, 중점관리 3개 품목군 선정
4. 임플란트, 초음파 영상진단기 등 수출 확대 주도
5. 성장 가능성 높은 제품 선별해 차세대 수출 주도 품목으로 육성 필요

[설명]
2022년에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의료기기 수출액이 감소했지만, 5년간의 전반적인 추세는 연평균 8%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10대 의료기기 수출주도 부문 중 8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이저기기, 임플란트,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엑스선 기기 등이 수출 확대를 주도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코트라가 호조, 잠재유망, 중점관리 3개 품목군을 선정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품들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료기기 수출액: 의료기기 제품들이 해외로 판매된 금액
2. 중소·중견기업: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합쳐 부르는 용어. 종업원 수나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구분된 기업들을 일컫는다.
3.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하고 국제무역 활성화를 돕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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