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북미 수출 시장 공략 본격화 > 경제

1. LS전선, 멕시코에 전력 기자재 공장 착공
2. LS전선은 북미 수출 거점으로 케레타로 공장 육성 계획
3. LS전선, 케레타로 공장에서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4. 미국 전력망 수요 증가로 국내 기자재 업체들의 해외 진출 준비

[설명] LS전선이 멕시코에 전력 기자재 공장을 착공하고 북미 수출 거점으로 육성한다. 케레타로 공장은 2025년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 혜택과 인건비 등을 고려한 이유로 북미 전력망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LS전선은 AI 데이터센터 시장으로의 진출과 케레타 공장을 핵심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미국의 전력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기자재 업체들도 해외 시장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버스덕트(Busduct) : 전기 시스템에서 전력을 전달하는 통로로, 시스템 내 전력 배선을 보호하고 전력의 안정적인 전달을 보장하는 장치.
- 자유무역협정(USMCA) : 미국, 멕시코, 캐나다 간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무역 장벽을 줄여 경제적 협력을 증진시키는 협정.
- 인공지능(AI) : 기계가 인간의 학습, 추론, 추정, 지능 등을 모방하도록 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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