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 금리 하락, 대출 금리 상승...국민은행·신한은행 인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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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5 08:56 댓글 0본문
1. 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가 최대 0.2% 인하될 예정이다.
2.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상승세를 보이며 연 3.030~5.204% 수준이다.
3. 신한은행도 주요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하했다.
4. 가계대출 급증을 막기 위한 조치로 대출금리 상승 예상된다.
[설명]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급증을 막기 위해 예금 금리를 낮추는 동안, 대출금리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0.15~0.2%포인트 인하하는 등 시장흐름을 따라 조정 중이다. 하지만 대출금리는 당국의 가계대출 증가 방지 대책으로 상승 중이며, 가산금리 등으로 인해 최대 연 5.204%까지 올라갔다.
[용어 해설]
- 정기예금: 은행에 맡겨두는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받는 예금 상품이다.
-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해서 은행이 대출을 해주는 상품으로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주택이 빠지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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