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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가격지수 5개월만에 하락세 전환...육류·설탕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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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4 08: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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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식량가격지수 5개월만에 하락세 전환...육류·설탕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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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대비 0.2% 하락하여 120.8포인트가 되었다.
2. 곡물과 유제품은 하락하고, 유지류, 육류, 설탕은 상승했다.
3. 곡물가격은 북반구 수확기 시작과 양호한 수확 전망으로 하락했다.
4. 유지류는 인도네시아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제 수요로 상승세를 보였다.
5. 설탕은 브라질 생산량 부진과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출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했다.

[설명]
세계식량가격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전월 대비 0.2% 하락한 120.8포인트를 기록하며, 곡물과 유제품은 하락했지만, 유지류, 육류, 설탕은 상승했습니다. 특히, 곡물가격은 북반구에서 겨울밀 수확이 시작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봄밀 수확 예상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설탕은 브라질 생산량 부진과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출량 감소 우려 등으로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세계식량가격지수: FAO가 발표하는 세계적인 식량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
- 북반구: 지구의 북쪽 반구, 북반구에서는 주로 겨울이 도래하고 여름이 시작하는 시기
-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세계에서 주요한 팜유 생산국 중 하나
- 브라질: 남미에 위치한 대륙 최대의 국가로, 세계적인 설탕 생산국으로 유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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