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공개매수 전쟁 속에서 영풍그룹의 계양 분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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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8 14:44 댓글 0본문
1.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 지위 강화를 위해 고려아연 공개매수 진행 중.
2. 영풍과 장씨 일가는 약탈적 M&A 의혹에 대응.
3. MBK는 지분 격차가 두 배 이상인 상황에서 추가 지분 확보 불가 애기.
4. 고려아연은 영풍과 계열 분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
5. MBK는 영풍에 대한 의결권을 공동행사한 것을 부인.
6. MBK는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10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
[설명]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하면서 영풍과 연계된 공정거래법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영풍과 장씨 일가는 공개매수를 적대적 M&A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BK는 최씨 일가와 장씨 일가의 지분 격차가 커서 추가 지분 확보가 어떻게 적대적 M&A로 비난될 수 없는지 주장하고 있는데, 영풍은 이에 반발하며 계열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K는 의결권 공동행사를 부인하며, 영풍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습니다. MBK는 공개매수를 10월 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시세조종 의혹과 상법 위반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공개매수: 대량의 주식을 모아 회사 경영에 관여하는 행위.
2. 적대적 M&A: 적대적 인수합병은 대상 회사의 경영진이나 주주를 차례로 제외하거나 새로운 경영진으로 교체하는 방식.
3. 계열 분리: 한 기업 내에 소속된 여러 계열사를 분리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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