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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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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3 1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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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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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이 횡령 혐의로 201억2200만원을 고소당했다.
2. 회장은 3년 간 법정 공방 끝에 회사 지분과 경영권을 넘겼으며, 퇴직금 소송도 진행 중이다.

[설명]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당했다. 횡령 혐의 금액은 201억22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이 이에 대해 대응 중이다. 홍 회장은 3년여의 법정 공방 끝에 한앤코에 자신의 회사 지분을 넘기는 과정에서 논란을 빚었고, 현재는 퇴직금 소송에 휘말려 있다.

[용어 해설]
- 횡령: 사기, 강도 등의 범죄 중 하나로, 타인의 재물을 빼앗는 행위를 뜻함.
- 배임: 공무원, 회사 임원 등이 자신의 직무를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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