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이용자 200만명 돌파, 대중교통 이용 확대 및 탄소 저감 효과 확인 > 경제

1. K-패스 이용자가 200만명 돌파하며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증가하고 환급 혜택을 누리고 있다.
2.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일주일 평균 6회에서 8회로 늘어났으며 탄소 저감 효과로 약 2만 712톤(t)의 감축 효과가 나타났다.
3. K-패스 이용자들은 교통비 절감과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며, 8~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급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 국토부가 도입한 K-패스가 3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K-패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늘어나고, 환급 혜택을 받은 이용자들은 월평균 1만 5060원을 환급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 저감 효과도 확인되었으며, 약 2만 712톤(t)의 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K-패스 사용자들의 약 96%가 이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환급 인증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의 K-패스 이용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K-패스: 대중교통 이용 시 지출금액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 탄소 저감 효과: 대중교통 이용 증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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