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외환시장, 엔·달러 환율 하락세... 미 연준 기준금리 조정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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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16:31 댓글 0본문
1. 엔화 강세로 엔·달러 환율이 16일 오후에 140엔선 아래로 떨어졌다.
2. 139.99엔까지 하락한 엔·달러 환율은 지난해 7월 이후 14개월 만의 최저치이다.
3.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달러 매도, 엔화 매수가 확산되고 있다.
[설명]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엔·달러 환율이 139엔대까지 떨어지며, 14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환율 변동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조정 가능성에 따라 달러를 팔아 엔화를 사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어 해설]
- 엔·달러 환율: 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 간의 환율을 의미한다.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의사결정 기관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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