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신동, 6400가구 주거단지 전면재생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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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4 00:07 댓글 0본문
1. 서울 창신동, 손쉽게 알기 어려운 주거지로 변신
2. 기존 도시재생 미완의 1호 지역에서 전면재생작업 추진
3. 열악한 주거환경, 미흡한 인프라 개선 위해 신속통합기획 확정
4. 향토유산 앙각규정으로 인한 제약 극복을 목표로
[설명] 서울의 대표 낙후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창신동이 64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예전에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지정되었지만 골목에 벽화를 그리거나 전망대를 설치하는 등의 제작만 있을 뿐 실질적인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외부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곳이다. 하지만 이제 서울시는 창신동을 뉴타운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열악한 주거 환경과 제약 조건들을 극복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고 전면재생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신속통합기획: 기존 개발계획을 통합하여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
- 앙각규정: 향토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 활동을 제약하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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