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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에 페달 블랙박스 시범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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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16: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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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택시에 페달 블랙박스 시범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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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0여 대 서울 택시에 페달 블랙박스 시범 장착
2. 10년간 접수된 급발진 주장 신고 346건, 인정된 사고는 없어
3. 페달 블랙박스는 운전자 페달 조작 및 운행 녹화 가능
4. 사고 예방 및 사고 입증을 위한 시범 사업 추진

[설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 시내 14개 택시회사 차량 155대에 페달 블랙박스를 시범적으로 장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페달 블랙박스는 급발진 의심 사고의 원인 규명 및 페달 오인사고 분석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10년간 접수된 346건의 급발진 주장 신고 중에서 인정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페달 오인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사고 입증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페달 블랙박스: 운전자의 페달 조작과 차량 운행 상황을 녹화하는 장치
- 급발진: 운전 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차량의 비정상 가속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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