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APEC 의장직 공식 수임...역내 지속가능성과 공동번영 목표 제시 > 경제

1. 최상목 부총리가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후 내년 APEC 의장직 공식 수임.
2. 내년 목표는 '역내 지속 가능 성장과 공동번영', 주요 논의 과제로는 경제 역동성 회복, 재정정책, 디지털 금융 안정성 증진.
3. 부총리, 페루와 홍콩 긴밀 협력 약속 및 한국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요청.
4. 부총리, 현지 기업 간담회 개최하며 애로사항 청취 후 협력 약속.

[설명]
한국의 최상목 부총리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고, 내년 APEC 의장직을 공식 수임했습니다. 부총리는 내년 APEC의 주요 목표로 '역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제시했으며, 경제 역동성 회복, 재정정책, 디지털 금융 안정성 증진 등을 주요 논의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이어 부총리는 페루와 홍콩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 모색을 위한 협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PEC: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는 아태지역의 경제협력을 증진시키고 지역 내 자유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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