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사 임금교섭 결렬,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전삼노 기자회견 > 경제

1. 삼성 노사 임금교섭 결렬로 총파업 시작.
2. 전삼노,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파업 해결 촉구.
3. 노사간 협상 결렬, 사측과 노조 사이포인트 차이로.
4. 삼성, 생산 차질 부인. 노조는 추가 기자회견 예정.
5. 허창수 부위원장, 쟁의기금 마련 등 행동 계획 발표.

[설명]
삼성 노사 임금교섭이 결렬되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전삼노가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임금과 성과급 지급 제도, 사측과의 사이포인트 차이로 인한 결렬 등이 주된 이유로 대두됐습니다. 삼성은 생산 차질이 없다고 주장하나, 노조는 계속해서 파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전체 직원 대상 파업
- 성과급: 일정한 성과를 이룰 시 별도로 지급되는 급여
- 사포인트: 사이버 포인트로 사내 상품, 서비스 등으로 교환 가능한 지급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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