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 소상공인 지원 대상 확대 논의 > 경제

1.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새출발기금 간담회에 참석했다.
2. 2022년 10월 출범한 새출발기금은 7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3. 김 위원장은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확대 등의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발언했다.
4. 이용자들은 채무조정 지원을 받지 못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제기했다.

[설명]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새출발기금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새출발기금은 2022년 10월 출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단체들은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 지원 확대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새출발기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
- 채무조정: 부채 상황을 재구성하거나 재조정하여 상환 조건을 개선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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