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컵라면 간식 '국물로 화상사고 늘자' 샌드위치로 대체 > 경제

1. 대한항공, 15일부터 장거리 노선에서 컵라면 제공 중단
2. 컵라면으로 인한 화상 사고 예방을 위해 샌드위치와 핫도그로 변경
3. 핫도그, 피자, 핫포켓을 새로운 간식으로 제공 예정

[설명]
대한항공이 15일부터 장거리 노선에서 컵라면 제공을 중단하고, 샌드위치와 핫도그 등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내 컵라면으로 인한 화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최근 화상 사고 발생이 늘자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핫도그, 피자, 핫포켓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며, 승객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간식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화상 사고: 피부나 조직 등이 열에 노출되어 생긴 부상
컵라면: 컵 안에 있는 면과 기타 재료를 뜨겁게 물을 붓고 익힌 후 먹는 음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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