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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장거리 노선 일반석 무료 라면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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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1 2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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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 일반석 무료 라면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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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이 15일부터 장거리 노선에서 무료 라면 서비스를 중단하고, 비행 시간이 긴 미주·유럽 노선 대상으로 피자나 콘덕(핫도그) 등 간식 제공으로 대체할 예정.
2. 난기류 발생에 따른 승객과 승무원 안전을 위한 조치로 라면 서비스 중단 결정.
3. 비즈니스석과 퍼스트클래스는 라면 서비스 유지하며, 일반석에서만 중단.
4.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난기류 발생 건수가 79.8% 증가하며, 대한항공은 난기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검토 중.

[설명]
대한항공이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하던 무료 라면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최근 난기류 발생이 증가하며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라면 서비스를 중단하고 비행 시간이 8시간 이상인 미주·유럽 노선에는 피자나 콘덕(핫도그) 등 다른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난기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라면 서비스 대체 및 기내 간식 다양화를 통한 승객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난기류: 대기 상에서 발생하는 기압차 등으로 인해 생기는 바람의 갑작스러운 방향 변화로 인한 기체의 불안정 현상.
비즈니스석: 항공기 내에서 일반석에 비해 좀 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좌석을 제공하는 등급.
LCC: 저비용 항공사( Low-cost Carrier)로, 일반 항공사에 비해 저렴한 항공권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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