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한울원전 1호기' 터빈고장 발생 > 경제

1. 한수원 '신한울원전 1호기' 터빈 가동 중 고장 발생
2. 터빈 고장으로 전기 생산 중단, 안전에 이상 없음
3. 신한울 1호기와 2호기는 국내 최초 국산화 발전소
4. 전력 생산 중단으로 가동중인 신한울 2호기 유사 고장 발생
5. 원전 1기가 생산 중단으로 전력 수급에 부담 예상

[설명] 한수원의 '신한울원전 1호기'에서 터빈 고장이 발생하여 전기 생산이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안정성과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고장이 발생한 터빈은 설비를 정비한 후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한울 1호기와 2호기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된 발전소로 각각 1.4GW의 설비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신한울 2호기에서도 유사한 고장이 발생한 적이 있어 전력 생산에 일부 부담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터빈: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
- 국산화: 국내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이나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
- 설비용량: 발전소에서 최대로 생산 가능한 전력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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