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미정산 이슈로 PG사 주가 하락, 손실 불가피? > 경제

1. PG사 NHN KCP와 KG이니시스 주가 하락으로 미정산 이슈 영향 여전
2. 티몬·위메프와 계약한 PG사가 환불에 자체자금 투입 중
3. PG사가 가맹점 리스크 부담 불가피하나 손실 부담 기피되는 분위기
4. 외형성장 모멘텀 기대하던 PC사도 약세 흐름에 노출, 성장 어렵다고 전망
5.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금액 수천억원 예상, PG사 부담 증가우려

[설명]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문제로 인해 PG사들의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PG사인 NHN KCP와 KG이니시스의 주가가 하락하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PG사들은 환불에 자체자금을 쏟아 부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로 인한 손실 부담이 불가피할 수 있으나 일부에서는 가맹점 리스크 부담을 회피하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또한, PC사들도 티몬·위메프 사태로 외형성장을 기대했던 반등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금액이 수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PG사의 부담이 더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PG사(Payment Gateway 사)는 신용카드나 무통장 입금, 핸드폰 소액결제 등을 통한 결제대행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용어 해설]
PG사 : Payment Gateway 사의 줄임말로, 결제대행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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