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미드니켈 배터리 양산 및 건식공정 도입 목표 발표 > 경제

1. LG에너지솔루션 CTO 이재영은 미드니켈 NCM 배터리 양산은 2025년, 건식공정 도입은 2028년 목표로 밝힘.
2. 미드니켈 배터리는 하이니켈과 LFP 배터리 중간 가격대 시장을 겨냥.
3. 건식공정은 액체형태 대신 고체형태의 파우더 사용으로 생산비 낮추고 효율성 높이기 위함.

[설명]
LG에너지솔루션 CTO 이재영은 미드니켈 NCM 배터리 양산은 2025년, 건식공정 도입은 2028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드니켈 배터리는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차별화되어 다양한 공급처를 확보할 계획이며, 건식공정의 도입을 통해 생산비를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인 BMTS를 도입하고, 전고체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바이폴라 배터리 등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1. NCM (Nickel-Cobalt-Manganese) 배터리: 니켈·코발트·망간을 사용하여 제조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전기차 등에 널리 사용되는 배터리 종류.
2. 건식공정: 액체형태 대신 고체형태의 파우더를 사용하는 배터리 생산 방식으로, 생산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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